거시경제지표를 보는 방법 쉽게 이해하기

이번 포스팅은 거시경제지표에 대해 알아볼자구! 그럼 here we go Bro!

 

거시경제지표란 경제 전체의 움직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지표야. 이 지표들을 이용하면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까지도 알 수 있어.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인 거시경제지표인 GDP(국내총생산), GNI(국민총소득), CPI(소비자물가지수), 실업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구.

1. 형님 GDP랑 GNI랑은 무슨 차이인가요?

GDP는 국내 총생산이고 GNI는 국민 총소득이라는 뜻이야. 즉, GDP는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과는 상관없이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모두 합한 것이고, GNI는 자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합계라고 보면 돼. 예를 들어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기업들이 해외에서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한국 내에서의 생산량이 줄어들지? 이렇게 되면 GDP는 감소하게 되고 반대로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량이 많아지면 GNI는 증가하게 돼.

 

2. 그럼 형님 CPI는 어떤걸 나타내는건가요?

CPI는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로 ‘소비자 물가지수’라는 뜻이야.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만든 지수야. 통계청에서는 매월 물가 상승률을 계산해서 발표하는데 이것이 바로 CPI지.

 

3. 형님 실업률은 어떻게 구하는지 아세요?

실업률이란 일할 의사가 있고 취업이 가능한데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의미해. 따라서 실업률 = (실업자/경제활동인구) × 100% 로 구할 수 있지.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구직단념자나 취업준비생처럼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도 노동시장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아직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 역시 실업자로 분류된다는 거야. 또한 만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군인이나 교도소 수감자, 전투경찰 등 국가기관 종사자는 제외된다는 점 잊지말고.

오늘은 형님과 거시경제지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다음시간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