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새롭게 선보이는 시스템, 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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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아블로 4 정의

디아블로로 4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전설적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공포와 어둠으로 가득 찬 고어한 판타지 세계를 탐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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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아블로 4의 클래스는?

디아블로 4는 플레이어에게 환상적인 그래픽과 인상적인 액션을 선사합니다. 전작과 같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악마와 싸워야 합니다. 각각의 플레이어들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던전을 탐험하며,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하여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디아블로 4에서는 바바리안, 네크로맨서, 원소술사, 도적, 드루이드 이렇게 5가지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추후에 더 많은 클래스가 생길 수도 있으나 필자는 이 5개의 클래스 중 원소술사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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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아블로 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

디아블로 4는 개방적인 세계를 제공하여 플레이어에게 자유로운 탐험과 다양한 임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단독 플레이뿐만 아니라 다중 플레이어 협력과 경쟁을 지원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전작과 비교하여 다른 점인 오픈월드 게임의 도입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전작들보다 더 쉽게 게임 안에서 서로 경쟁하고 협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아블로 4는 역동적인 스토리와 암흑한 분위기로 플레이어들을 매료시킵니다. 이번 편에서는 고대 악마인 릴리스의 부활과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플레이어는 영웅으로서 세계를 구원하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모험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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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아블로 4의 맵

디아블로 4의 게임 안에 들어오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Tab키를 눌러 맵창을 열게 되면 내가 원하는 퀘스트나 장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줌인과 줌 아웃은 간단하게 마우스 가운데 스크롤을 움직여 바꿀 수 있습니다. 오픈월드 게임의 특징과 같이 각각의 지역은 처음엔 보이지 않지만 이동을 하면 맵이 점점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맵을 탐험 할수록 캐릭터의 명망이 올라갑니다. 명망은 맵을 새롭게 밝히거나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특정 조건을 완수하면 얻게 됩니다. 명망을 얻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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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아블로 4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포탈이 존재합니다. 맵안에서 포탈을 이동하여 지역 간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포탈을 타기 전 각 지역의 포탈 위에 마우스 키만 위에 올려두게 되면 그 지역에 어떤 상점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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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아블로 4에서의 이동수단: 말

이번편에서는 포탈과 달리 말이라는 새로운 탈것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말은 제3막을 마치고 제4막을 시작하자 퀘스트로 뜨게 되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4막 전까지 열심히 뛰어다녔다면 4막부터는 여러 지역을 이동할 때 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구간에서는 자신의 말을 꾸며 줄 수 있기에 멋지게 나만의 말을 꾸며주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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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아블로 4에서의 스킬창

디아블로 4에선 래밸이 오르게 되면 마나창 옆에 A를 누르라고 뜹니다. 이때  A를 누르면 각 캐릭터의 클래스에 맞는 스킬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랩이 50을 넘게 되면 정복자 스킬을 찍을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측 버튼을 누르면 눌렀던 스킬이 취소되고 약간의 골드가 차감되니 스킬을 잘못 선택했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한꺼번에 모두 취소하고 다시 찍기도 가능하기에 스킬 찍는 데에 걱정 안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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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디아블로 4에서의  3가지 다른 퀘스트

디아블로 4에서는 본편의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그리고 우선 퀘스트 이렇게 3가지의 퀘스트가 있습니다. 필자는 먼저 본편 퀘스트를 진행하여 빠른 레벨업과 스토리를 같이 밀다가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힘든 경우까지 오게 되면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여 나의 캐릭터를 키워줍니다. 이때 다음 본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만큼 강해지면 됩니다. 이렇게 디아블로 4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풍부한 게임 플레이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오랜 시간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비싼 패키지 값이 논란이었지만 게임의 재미는 전작과 같이 상당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과연 디아블로 4는 전작을 능가하는 게임이 될지는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